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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급 대형기업 탄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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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1-06-16 02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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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<조인혜기자 ihcho@etnews.co.kr>

 ▲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금도 계역 를 통해 수출이나 해외진출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전면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해외기업과의 전략(戰略) 적 제휴는 물론 합병도 적극적인 고려 대상이다.

 특히 음반, 게임, 영상 등 부문별로 기획, 개발,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비즈니스를 수직계열화해 나가고 이를 위해 아웃소싱, 전략(戰略) 적 제휴 등 다양한 방안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. 모든 계역 를 다 흡수할지, 이 가운데 몇몇 업체만 합병할지는 시장상황이나 비즈니스 시너지 效果(효과)여부를 감안해 결정될 것이다. 미디어 산업의 초기투자비용이 크게 낮아지고 투자, 장치 산업이 아니라 네트워크 산업으로 변모하는 시점에 시장진출이 가시화할 것이다.

 그 동안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지주회사로 활동해온 로커스홀딩스는 지난해 말 게임개발사인 손노리의 흡수합병에 이어 시네마서비스도 합병을 완료하고 22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.
 ―엔터테인먼트 분야 가운데 방송 및 미디어 분야만이 공백인데.
 새롭게 출범하는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(대표 박병무)는 게임개발과 영화비즈니스를 직접 관장하면서 게임 퍼블리싱, 음반 및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은 계역 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.


 
 이에 따라 플레너스는 올해 자체 매출규모로만 800억∼1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기업으로 탈바꿈할 예상되며 계역 연결매출을 포함할 경우 1300억원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대형기업으로 자리잡을 展望(전망) 이다.
레포트 > 기타
 
 

 이번 플레너스 출범에 따라 국내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자본력과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갖춘 대기업이 이끌어가는 산업 모델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展望(전망) 이다. 가령 계역 연결 매출이 인정되지 않아 기업 가치가 제대로 반영이 안될 뿐만 아니라 금융이나 납세 부문에서도 여러 가지 불합리한 면이 있다 플레너스 출범으로 각 사업 운영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매출규모가 커지고 회계, 재무 통합으로 이전보다는 훨씬 체계적인 경영이 가능해질 것이다.

다.
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급 대형기업 탄생

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급 대형기업 탄생
 ―아시아 등 해외의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수와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 계획은 없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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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 ▲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지주회사 모델이 유효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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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이 회사 박병무 사장은 “플레너스 출범으로 인해 게임, 음반, 영화 등 각 사업부문의 유기적으로 결합으로 보다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”며 “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올 한해 입증해보일 것”이라고 밝혔다.
 이때문에 플레너스 출현은 각개약진해온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종합화, 대형화를 의미하는 동시에 국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산업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
 ▲물론 있다 그러나 각 계역 의 수익 안정화가 우선인만큼 시기는 언제라고 말할 수 없다.

 플레너스는 예전미디어, 넷마블 등 각 계역 뿐만 아니라 사업부서로 흡수된 손노리, 시네마서비스의 운영도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재무, 회계 및 이들 관계사간 시너지 效果(효과)가 나는 부문에 한해서만 통합 운영의 묘를 살려갈 계획이다.




 그 동안 게임, 음반,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시장은 커졌지만 소수 마니아층의 자연발생적인 활동에 의존한 것일 뿐 목적의식적인 경영활동과는 거리가 멀었다. 시네마서비스를 주축으로 한 영화사업의 경우는 나름대로 확고한 수익안정화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지만 음반이나 게임사업은 올해가 가장 중요한만큼 이 부분에 우선 주력하겠다. 특히 로커스홀딩스의 모태가 된 코아텍 사업부문은 점차 매각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.
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을 발표한 이후 싸이더스(영화제작 및 연예 매니지먼트) 인수를 처음 으로 2001년 시네마서비스(영화)와 예전미디어(음반 유통), 넷마블(게임 포털 및 퍼블리싱)을 잇따라 인수했었으며 최근 손노리(게임개발)에 이어 시네마서비스마저 흡수합병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췄다.

 <인터뷰>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 박병무 사장
국내에서도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다루는 대형 기업이 탄생했다.  
★관련 그래프/도표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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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급 대형기업 탄생
 ―다른 계역 에 대한 합병 계획은.

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급 대형기업 탄생
 ▲방송이나 미디어 분야에 대한 관심도 물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방송산업 구조로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.



 ―지주회사 컨셉트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화를 꾀한 이유는 무엇인가.
 또 계역 인 예전미디어, 넷마블 등도 장기적으로는 수익안정화가 정착되는 대로 플레너스에 흡수합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.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 사업부 및 계역 의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더 시급하다. 그러나 국내에서는 지주회사에 대한 인식이 정립되지 않은데다 제도 등 여러가지 면에서 지주회사 모델이 불리한 측면이 많다. 지상파는 기존 3사가 장악하고 있고 케이블TV의 경우 흑자를 내는 PP들이 거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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